들어가며 어느덧 용의 해가 지나 뱀의 해가 왔다. 큰누나가 용띠고 작은누나가 뱀띠라 꽤나 친숙하다. 2024년은 나에게 "도전"의 해였다. SI 개발자에서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로, 수동적인 커뮤니티 참여자에서 능동적인 행사 기획자로 성장한 한 해였다. 지난달 성윤 님께서 회고 관련 강의를 글또 내에서 해주셨는데, 매년마다 회고 겸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 대한 얘기가 새로웠다. 그래서 2025년에는 나도 1년에 한두 번은 회고 여행을 떠나보기로 결정했고, 현재 이 글을 쓰는 나는 제주도에 있다. 퇴사와 취업: 새로운 도전 2024년을 한 단어로 표현해본다면 "도전"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개발자로 처음 취직한 중소 SI회사(신입 개발자가 3~4년 차 초급개발자가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는 회사였다..
2줄 요약프런트엔드 개발자와 협업을 위해 Swagger 적용각 어노테이션별 특징 및 사용법 정리 개발환경Spring boot : 3.3.2Swagger(=OpenAPI): 2.6.0Java: 17 배경설명한동안 신규 프로젝트의 기능 개발에만 집중한다고 쿼리와 아키텍처 구성, 테이블 설계에만 빠져 살았습니다. 개발단계가 어느 정도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고, 마침 주간 스프린트에서 Swagger 적용 건의가 있어 신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여러 블로그와 문서를 찾아보면서 Spring boot 3.0 이상 버전부터 Swagger의 많은 변화가 있어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Swagger? OAS? Spring Rest docs? 용어 정리부터Open API Specificatio..
3줄 요약- 10,000건의 기업의 사업자번호를 API 조회해야 하는 상황(csv 파일로 존재)- Postman, Jmeter, RestAssured를 통해 해결 가능- Postman(Javascript)나 RestAssured(Java) 추천, Jmeter는 비추(부하 테스트를 위한 툴이기 때문) 배경 설명사업자번호로 외부 기업평가 API를 호출해서 자사 DB에 담는 작업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사업자번호 10,000개를 조회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하나하나 기입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PI 자동화 테스트 툴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테스트 툴을 알아보던 중 Postman에 csv, json 파일을 읽어서 파라미터로 API 요청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줄 요약- 해외에 아무 연고가 없다면 (맨땅에 헤딩인 경우?!) 공공기관부터 찾아보자!- 평소 받아놓은 명함이 빛을 발한다. 컨퍼런스든 술자리든 명함은 꼭 받아두자!- 메일을 보내는 것에 겁먹지 말자! 베트남 호찌민 현지 미팅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오... (ㅠ.ㅠ)10월 15일 급하게 업무하나를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참여 중인 베트남 진출 프로그램 일 부 중 하나로 호찌민 현지 미팅 후 보고서 작성을 수행하는 업무였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와 연계된 베트남 현지 기업이 있고, 그 회사 담당자들과 연락해서 미팅을 잡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회사와 연계된 회사가 일절 없고 직접 회사를 찾아 현지 미팅을 주선해야 하는 상황이더군요. (음... 역시 인생은 쉽지 않군요 ㅎ.ㅎ) 어디서부터 시작해..
한 달간의 기업정보 조회 API 개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 2줄 요약1) 외부 API 호출 시 QueryParameter의 다양한 조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 UriComponentsBuilder2) API 호출시 걸린 시간과 Endpoint uri를 로그로 기록하려면? → Interceptor 1. 개발 배경신규 API의 역할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들웨어(Middleware)입니다. 자사 플랫폼 서비스(이하 A서비스라고 호칭)와 분리되어 운영되며, 주 업무는 외부 API 호출 및 DB 저장입니다. A서비스에서 기업 정보가 필요한 경우 신규 API를 통해서 정보를 조회하도록 강제해 직접적인 외부 API를 막아두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서비스 ..
개발자로서의 첫걸음 SI23년 4월 채용사이트를 통해 한 회사에서 면접제안을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SI 회사였고, 여러 SI, SM 프로젝트에 파견을 보내는 전형적인 아웃소싱 회사였습니다. 파견을 가기 위해선 프로젝트 PM, PL과 인터뷰를 봐야 했는데, 인터뷰 예상 질문지를 한 달간 달달 외웠어야 했어요.우여곡절 끝에 은행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단기로 파견을 가게 되었고, websquare를 처음으로 접해봤죠. 일은 어렵지 않았고, 출퇴근 또한 자유로워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단순 변수명 매핑작업, 자바스크립트 기반 UI 개발업무가 전부였는데, "개발자 커리어에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렇지 못했다"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대신 프로젝트에서 만난 사람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같은 나이 때의 사람..
- Total
- Today
- Yesterday
- 나만의챗봇
- 개발자취준
- 유데미
- JWT
- BufferedWriter
- Comparator
- 전자정부프레임워크
- 글또
- 자바
- 회고록
- thymeleaf
- Java
- 취리코
- BufferedReader
- 코드트리
- 재기동
- 코딩테스트
- Comparable
- NLU
- 객체정렬
- 챗봇
- BFS
- 백준
- 취업리부트코스
- 항해99
- script
- dxdy
- springboot
- Spring
- RAS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